아이랑/아이랑 놀러

치동천 페스티발 & 물놀이

사라진토끼 2023. 6. 26. 05:28

요즘 아이들 놀거리로 물놀이 만한 게 없습니다. 

치동천 페스티발로 물놀이를 진행 중입니다. 

 

6월 24일부터 8월27까지 진행할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워터슬라이드입니다. 원래는 시작주인 이번주에만 진행 계획이 있었으나 다음 주에도 한다네요. 물놀이장은 5시까지 개장합니다

 

그다음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풀장입니다. 왼쪽은 유치부, 초등부애들이 노는 곳이고 오른쪽 작은 풀장은 유아애들이 앉아서 놉니다. 애기들 앉아서 노니 정말 잘 놉니다.

 

바이킹은 1회에 5천 원인데, 간간히 애들이 탑니다. 아무래도 5천 원은 한번 정도밖에 태워줄 수 없는 금액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그냥 에어바운스도 있는데 5천 원 이용가능입니다.

 

그 외에도 먹을 게 많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다들 많이 사 먹습니다만 치동천 상인회에서 하는 건데 상가에서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추가로 물놀이하면  바닥분수가 접근성이 가장 좋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물놀이터들이 개방될 텐데요. 아직 물놀이터는 개방된 게 없어서 바닥분수에서 많이들 놉니다.

치동천 바닥분수위치는 치동천 체육공원 쪽에 있습니다.

 

 

요렇게 조그맣게 있는데요.

 

 

도보로 힘드신 분들은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1시간 무료입니다.

 

이용시간은 12시부터 19시 20분까지 매시간 20분 작동 40분 휴식입니다. 이건 바닥분수 국룰인가 봅니다.

 

규모는 보통 바닥분수 규모입니다. 옆에 그늘도 많으니 돗자리 정도만 준비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