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야외에서 바람 좀 쐬면서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용인에 당일캠핑장인 캠프오후 두 시를 예약했습니다. 당일캠핑장으로 1부,2부로 운영하며 1부는 11:00~16:00, 2부는 17:00~22:00까지 운영합니다. 4인이용기준이고 1인당 추가요금 1만 원 추가됩니다. 주차장은 꽤나 넓습니다만 넉넉할 정도는 아니고 딱 손님들 수용한 가능한 정도입니다. 늦게 왔지만 주차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공되는 공간은 테이블하나에 평상하나입니다. 돗자리와 선풍기는 제공해 줍니다. 평상도 꽤 넓은 편이라 낮잠도 자기가 매우 좋습니다. 개수대도 깔끔하고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 적혀있는 걸로는 사장취미가 화장실청소라고 적어놨정도로 깔끔합니다. 좀 시설이 세련된 건 아니지만 깨끗하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