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삼성전자는 용인 남사읍에 20년간 300조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용인남사쪽으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고, 동탄도 그에 대한 수혜지로 뽑히면서 집값이 움직이고 있다. 먼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격부터 보자면 시스템 반도체용으로 공장을 세우는것이다. 2019년 삼성파운드리 DSP를 구성을 하면서 파운드리의 내실을 다졌다면, 본격적으로 규모의 확장을 나서고 있는 것이다. -20년간 300조?? 현재 파운드리 공장을 P1부터 P5까지 확장할 걸로 계획하고 있다. 1개의 펩당 50조규모로 잡고있으며 공장 이외에 다른 인프라, 인력까지 고려해봤을 때 그정도 규모가 나올걸로 추산하는 것이다. 사실 20년간 300조면 1년에 15조정도인데 이정도는 삼성이 꾸준하게 펩에 투자해온 규모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