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글램핑힐입니다.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사실 너무 힘듭니다. 일단 넓어서 뭘 타려고 해도 이동량이 많고 아이를 데리고 있는 집이라면 그냥 벤치에서만 앉아서 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나 애기가 있는 집이면 낮잠도 재워야 하고 편하게 쉴 공간이 필요합니다. 글램핑힐은 예약이 체험하기로 구분됩니다. 숙박안되고 당일 오픈부터 마감 30분 전(저녁 9시 반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정원은 6명이고 최대 10명까지 가능합니다. 그래도 그날은 불태우리라 큰맘먹고 가는 에버랜드기에 다소 비싼 금액을 내더라도 쉴 땐 쉬고 놀 땐 놀 수 있도록 카바나를 대여합니다. 주말예약이 생각보다 힘드므로 1달 전 오픈할 때 빠르게 예매해 줍니다. 셔틀을 타기 싫으신 분은 들은 발레파킹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해도 됩니다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