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레이아웃 직무 취업 구간

 

 

먼저 반도체 기업형태를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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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형태(IDM, IP기업,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파운드리, OSAT) (tistory.com)

반도체 기업 형태(IDM, IP기업,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파운드리, OSAT)

 

 

 

반도체 레이아웃 직무가 필요한 구간은 설계부터 웨이퍼 생산까지입니다.

설계직무에 있지만 공정Mask 직전 단계까지 진행하는데다가,  양산을 위해서 분석업무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웨이퍼 생산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레이아웃 직무는 IDM회사는 물론, Layout까지 제공하는 IP기업,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파운드리까지 다양한 회사에 필요로 합니다. 

 

직무는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제품을 직접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 회사로 출근하지만 디자인하우스 중에 디자인서비스쪽에 업무를 주로 하는 회사일 경우 계약된 회사로 파견가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도체 업무는 보안을 워낙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프리랜서의 경우에도 재택 근무보다는 해당 회사에 프로젝트 기간 동안 출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아웃 직군의 학력은 반도체 초창기에는 고졸이나 전문대졸이 많았지만 요즘은 학사이상을 원하는 회사들이 많아졌고, 석사, 박사들도 레이아웃 직무에 지원하는 인원이 늘었습니다.

 

경력 같은 경우에는 제품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더 많이 봅니다. 특히나 Finfet같은 경우에는 레이아웃 방법이 기존의 공정들과 매우 차이나기 때문에 Finfet 제품을 다루는 회사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필수적으로 물어봅니다.

 

 

근무강도는 회사마다 워낙 다르지만 설계의 Back-end기 때문에 일정에 쫓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일정을 잘 예측해서 인력 리소스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로 설계자와 소통이 잘 되는 곳이라면 일정에 무리 없이 잘 진행되겠지만, 후반부에 가면 약간의 변경만으로도 전체적인 업무량이 확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 일정 관리와 소통정도에 따라 근무 강도가 확 달라집니다.